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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아보카도 보관법 먹는 방법

 

세계에서 제일 영양가가

높은 식물로 소개되는

아보카도는 중남미 지역 

그중에서도 멕시코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데요.

TV 프로그램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버터맛이 나며, 

숙성이 잘 된 상태로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보카도 먹는 방법

 

 

아보카도는 수확 한 다음

숙성을 시켜 섭취하는

후숙 과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보카도를 

구매하실 때에는 녹색 상태의 

익지 않은 상태의 아보카도를

구매하신 다음 숙성시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보카도를 숙성시키는 방법은

상온에서 3~6일 정도 지나면

숙성이 되는데요~!

 

 

후숙 시간을 좀 더 단축시키시려면

쿠킹 포일로 감싸 빛을 차단하면

이틀에서 3일 정도 지나면

후숙이 됩니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살짝 말랑말랑 하고, 색깔이 

연두색이면 후숙이 완료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요리

아보카도는 여러 가지 

요리 재료로 사용되는데요.

 

아보카도 샐러드

 

 

각종 채소와 소스를 곁들여

아보카도 샐러드를 해 드실 수 

있는데요.

아보카도 1개, 양상추,

양배추, 삶은 계란, 양파, 올리브 등

집에 있는 샐러드 재료들과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를 

곁들여 드시면 고소하고

새콤한 아보카도 샐러드를

드실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샌드위치

 

 

아보카도를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샌드위치는 아보카도 껍질을

벗긴 후 어슷하게 3~4mm 두께로 

써신 후 구운 빵 위에 

올리고 바질 페스토,

굵은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 드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만들기가 엄청 간단해서 

집에 아보카도가 있으시다면

한 번쯤 해 먹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TV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요리해서 먹는 걸 많이 보셨을 텐데요.

그만큼 아보카도랑 명란이랑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밥에 아보카도는 취향에 맞게 

얇게 썰어 주시고, 명란은

너무 짜지 않을 정도의 양을

넣어 주시면 되는데요.

반숙 계란 프라이도 같이 

넣어주세요.

 

 

아보카도 칼로리

 

 

아보카도는 빈혈 예방,

피로 해소,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는데요.

아보카도의 칼로리는

100g당 160kcal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당분은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해서

포만감을 유지하게 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으로

자르지 않은 상태의

아보카도를 보관하실 때에는

랩으로 싼 후 공기 유입을 막고

쿠킹 포일이나 신문지로 

감싸서 빛을 차단하신 다음에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먹다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으로는

집에 올리브유가 있으시다면

올리브유를 바른 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오랫동안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보관법 세번째로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일 경우에는

접시에 얇게 썬 양파를 까신 후

아보카도의 껍질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 다음 양파 위쪽에 놓아

보관하시면 장기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껍질과 씨를 모두 제거한

상태라면 아보카도를 으깬 다음

라임즙을 살짝 첨가한 후

밀폐용기에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팁으로

아보카도의 씨앗이 

아보카도 표면의 공기 접촉을

막아준다고 하니, 

씨가 없는 쪽을 먼저 드시고 

남은 쪽을 보관하시는 게 

더욱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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